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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세울 수도, 을을 내세울 수도 있는데 갑을 내세우면 사람들 덧글 0 | 조회 58 | 2021-06-02 21:58:51
최동민  
갑을 세울 수도, 을을 내세울 수도 있는데 갑을 내세우면 사람들이 의심할 것이어니와, 갑 이외의 가히 세울 수 있는 사람이 갑을 세운다면 누가 감히 의심하겠는가. 천자와 제추나 본부인이나 적자를 내세움에도 먼저 갑을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을 택한다면 비록 백 번을 세운다 해도 감히 의혹이 없을 것이니, 사람을 가리지 않고 세우면 비록 서로 다투는 사람이 없다해도 남들이 반드시 우습게 보고 여기에 관계없는 자들도 감히 의혹을 가질 것이다. 주역 계사전에 공자께서 말씀하신 등에 지고 또 말을 타면 도적을 오게 한다는 구절이 이것을 이른 말이다. 등에 진다는 것은 소인의 일이요, 말을 탄다는 것은 군자의 기구라. 소인이 군자의 기구를 타므로 도적이 이를 빼앗으려 하니 그 그릇이라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먼저 그 그릇에 맞는 사람을 가려서 비록 백 번을 세운다 해도 사람들이 의심할 수 없으리니, 덕을 세운다 함은 덕이 있는 사람을 택하여 임금으로 하여금 제자리에 있게 한다는 말인 것 같다(이하 원문과 같음)안빈이야 못할손가지금 우리가 볼 적에 미국에서 해방이 된 뒤에 6, 25사변이 날 적에 유엔군이 여기에 와서 다 도와주고 그 전쟁에 우리들을 구해 줬으니까 우리한테 은인입니다. 이북한테 망할 것을 구해줬으니까 그런 은인이 없는데, 그러면 여기서 지금 그 나라 믿기를 내 조상보다 더 믿는 사람이 반도 넘을 거예요. 미국의 말이라면 뭐라 해도 무슨 소리든지 다 예예 하고 반도 넘을 텐데, 한번 뒤로 생각해 볼까요?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패전해 가지고 일본이 이 나라를 내놓을 적에 한국에 사는 우리들이 남한하고 북한하고 나누자고 했습니까? 두 쪽으로 나누자고 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한국사람들 너희들이야 황인종들 잘되든지 못되든지 상관없는 거고, 큰 사람들이 OK이건 일본이 차지했던 거 우리가 내놓은 거니까 가운데 저 생선 갖다 놓고 너도나도 이렇게 좀 나누자고 해서 한쪽 딱 끊어가지고 38선을 그어 가지고 남쪽 북쪽 갈라놓은 것은 누가 갈라놓은고 하니,
소소기복을 하수설고군주된 사람이 법을 버리고 몸소 다스리면 벌 주고 상 주며 목숨을 주고 뺏는 것이 군주의 마음을 하나오니, 그런즉 상을 받는 사람은 비록 마땅하다 하나 더 많은 상을 받기 바라고, 벌을 받는 자는 비록 마땅하다 하나 끝없이 가벼운 벌을 바라나니, 군주가 법을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그 사안의 경중을 재단하기에 공적은 같은데 사람따라 상이 다르고 죄과는 같은데 사람따라 벌리 다르니, 이것이 원망이 생기는 까닭이다. 이런고로 말을 나눌 때 쓰는 책과 땅을 나누는 데 쓰는 구(측량자의 일종인 듯)가 책과 구가 아니고 인지로 하면 지나치게 된다. 사사로움을 버려야 원망을 막는다. 고로 말하기를 군주가 법에 맡기고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으면 사안은 법에 의해 판단되리니, 법을 가했을 때에 각기 그 분수에 따라 그 상벌을 받으므로 군주에게 바랄 것이 없다. 이러므로 원망이 생기지 않고 임금과 백성이 화목하게 된다.2. 남북통일의 방식론에 있어서는 내 생각대로 해보겠고 선결조건은 무엇인가 쓰기로 하자.(주석 7) 경서, 사서, 제자, 문집의 총칭이상이 원문이다. 약 2천년 전이나 현대나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법치국가에는 오로지 준법정신이 있어야 하는 것이요, 이 정신이 없으면 무엇으로 국가나 사가나 다스릴 수 있으리요. 다스리지 못하면 혼란할 따름이다. 국가나 개인가정이 혼란하고서 망하지 않는 법이 없는지라, 비록 주재인물이 두뇌가 명석하다 할지라도 규구준승으로 의법행사하는 것과 같을 수 없는 것은 지자를 부대하고 다 아는 사실이다. 이 법을 무시하고 주재자 일인의 권력이나 지력으로 임의행지하는 것은 고인도 원지소생(원망이 생기는 바)이라고 평이하게 말하였으나, 사실은 원생이생불측하고(원망이 생기며 예측 못함이 생기고) 불측즉가망이라(예측 못하면 곧 망한다) 아니할 수 없다. 주재자(군주)도 이 임의행지하는 악벽이 있으면 반드시 개과해야 할 일이요, 만약 개과하지 않고 작지불이즉대가이망국이요(계속 해나가면 크게는 나라를 망칠 수 있고) 소가이망신(작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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