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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힘을 다해 양손검을 옆으로 휘두른 직후인 타테미야는 그 덧글 0 | 조회 51 | 2021-06-05 11:08:30
최동민  
혼신의 힘을 다해 양손검을 옆으로 휘두른 직후인 타테미야는 그 주먹에 대처하지는 못하고,빌어먹을. 아, 버스로 가든 말든 냉방이 되는 곳에 들어가고 싶다.현실에 있는 맨손의 싸움은 영화처럼 수십 명이나 되는 인간을 혼자서 정면에서 쳐부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설령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일정수 이상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면 그 시점에서 절대로 승산은 없는, 그런 규칙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다.어째서 마술사의 존재를 인정하십니까?스테일의 불꽃검이나 타테미야의 검술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아녜제의 공격도 인간의 몸으로 그렇게 몇 번이나 받아낼 수 있을 만큼 만만하지는 않다.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는 이미 그의 한계가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The_Page_is_Opened칸자키 카오리는 엔젤 폴 사건 때 진짜 천사를 붙들어둘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마술사다. 싸우는 모습을 카미조의 눈으로 본 것은 아니지만 적으로 상대하면 얼마나 위험한 상대인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그리고 칸자키가 스테일이 예상하는 행동을 취할 것 같다는 사실은 카미조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이것 하나만 믿고 수십 명이나 되는 능력자가 난무하는 격전지로 돌격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지금보다 더 강해져라! 이 일이 원인이 돼서 그녀가 쓰러지면 네 몸과 마음과 영혼을 재도 남기지 않고 다 태워버릴 테니까!네 녀석은 아무리 강해도 사람을 죽일 수 없어. 그리고 능력자인 나는 네 녀석과 싸우기 위해 마술을 쓰기만 해도 죽을 수 있지.영국 청교도 제0성당구 네세사리우스 아크비숍.아녜제 상크티스의 의식이 크게 흔들린다.하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 없는 일이고.제길, 인덱스!!이날만은 능력을 마음껏 사용할 것이 장려되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능력자들의 격돌을 볼 수 있는 것이다.카미조가 말하자 수녀님은 깜짝 놀란 얼굴로,교회는 겨우 외벽을 다 쌓아올린 참이지만 아직 주위에는 쇠로 만든 작업용 발판이나 사다리 등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내부장식은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마치 멋이라곤 모르는 용병단
아주 약간 더운물이 고여 있는 배꼽도 전부 다 보이고 있었다. 본래 색소가 옅은 피부라서 몸이 따뜻해지면서 띠는 붉은 기가 더욱 강조된다.화제의 중심으로 돌아오게 되자 아녜제는 조금 당황한 듯이 자세를 똑바로 하며,누가.공격의 각도와 방향만 파악하면.마지막으로 뚜벅 하는 발소리를 내며 카미조의 등 뒤에서 귀에 익은 하얀 소녀의 목소리가 날아왔다.그 눈빛이 변했다. 추상적이지만 카미조는 그렇게 생각했다. 키 큰 수녀는 찐득찐득하게 녹은 버터처럼 열에 들뜬 눈으로 카미조의 얼굴을 보고 있다.걱정했으니까 물어뜯는 거야! 도대체 자기가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토우마는! 안 그래도 커다란 검을 든, 그것도 진짜 마술사를 상대로 주먹 하나로만 맞서다니 미쳤어!설명은 내 쪽에서 요구하고 싶을 정도인데.인덱스의 목소리나 실력으로는 콤마 몇 초 사이에 완료되어버리는 한 동작 도중에 스펠 인터셉트 를 끼워 넣을 수가 없다. 뭔가를 하려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미 타테미야의 한 동작 은 끝난 상태인 것이다.학원도시의 뒷골목 싸움은 일반적인 일본의 뒷골목 싸움과는 상식이라고 할까, 보통 · 평균 · 표준의 기준점이 크게 다르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권청보다 위험한 이능력을 휘두르는 사람이나,같은 편인 올소라마저 그 기백에 숨을 삼킨다.카미조는 올소라의 얼굴을 떠올렸다. 세상 물정 모르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잠깐만 눈을 떼면 어디로 가버릴지 알 수 없는 소녀.뭔가 엄청나게 곤란해 보이는 얼굴을 하는 수녀님을 보고 카미조는 저도 모르게 주춤거린다. 실은 허가증이 없어도 마술사 같은 놈들은.그런 양쪽이 격돌하기 직전에.?빌어먹을. 아, 버스로 가든 말든 냉방이 되는 곳에 들어가고 싶다.너덜너덜해져서 자신의 텐트로 귀환한 카미조를 보고, 여전히 누워 있던 스테일이 지루한 듯이 말했다. 입구는 닫혀 있었으니 그는 소동이 일어난 것은 알았어도 인덱스와 관련된 일이라는 것까지는 알아채지 못한 것 같았다.그녀는 싸울 의지를 되찾는다.카미조가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외치자 올소라는 어깨를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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